신영대 의원 , 지방주도형 투자 ·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
신영대 의원 , 지방주도형 투자 ·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
수요연계형 기술 고도화 , 네트워크 및 사업화 지원에 총 8 억 원 투입
신 의원 , “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확대로 군산 지역 경쟁력 강화 기대 ”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3.03.08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내외통신]전병인 기자=신영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군산 ) 은 8 일 “ 군산형일자리 추가 국비 확보로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확대가 기대된다 ” 며 공모 선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방주도형 투자 ·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은 상생형일자리 선정지역 수요에 맞춰 특화 전문 컨설팅 등 지역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4 월부터 12 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 재 )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은 △ 소량 생산 적합형 생산 및 품질확보 기술 △ 기술 고도화 전주기 지원 △ 기업 간 협업 및 마케팅 △ 사후 이행관리 및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등에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4 억원을 포함해 총 8 억원 ( 국비 4 억 , 도비 2 억 , 시비 2 억 ) 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이 중견 · 중소기업으로 대부분 소량의 차종을 생산한다는 특성을 반영했으며 , 특히 전기차클러스터 확산을 위해 군산형일자리 참여하지 않은 전후방 연계 부품기업에도 참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시너지 효과로 전기차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 ” 이라며 , “ 미래차 전환에 발맞춰 군산의 지역경쟁력 강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 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 신영대 의원은 산업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방주도형 투자 ·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