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북부교육문화센터 토요일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에 한하여 각 부별 100명씩, 총 200명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어린이 무료 개방 행사’ 에는 수영장 일부 레인을 철거하여 개방감 있는 풀 형식으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성인용 튜브나 물총 등은 금지되고 수영 모자 및 수경은 모든 어린이가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장세강 이사장은 “금번 행사를 통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 어린이들이 즐겁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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