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환경의날 맞아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 벌여
성북구, 환경의날 맞아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 벌여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시민실천 캠페인 진행
이승로 구청장·시민실천단원 30여 명, 지하철역 인근에서 환경보호 홍보활동
주민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
  • 여성훈 기자
  • 승인 2023.06.12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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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환경의날 기념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 현장
                 성북구의 환경의날 기념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 현장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8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성북구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실천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거절하기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탄소중립 생활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캠페인을 계기로 구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일상 속에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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