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평화 구축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걸음이 시작되다!
HWPL,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평화 구축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걸음이 시작되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3.06.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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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전쟁은 인류 세계의 수많은 위협 중 가장 파괴적이며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왔다.오늘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HWPL,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평화 구축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걸음이 시작되다!

국경도 인종도 초월하여 전 지구촌의 안녕과 영원한 번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평화임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평화를 이루기 위한 조직적이고 범국가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이는 분쟁을 일시적으로 멈추게만 했을 뿐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지는 못했다.

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평화 국제법으로서 현재 이를 UN에 결의안을 상정하기 위해 각국 국가수반인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 법조인, 시민단체장, 언론인 등이 평화 자문위원과 홍보대사 및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이 되어 일하고 있으며 전 세계 청년들과 여성들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에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하여 경서 비교 토론회를 열고 각 국가의 다양한 종교의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몰이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소통함으로써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 내고 있고, 각 국가와 종교, 교세와 교파로 구분하지 않고 평화를 지키는 진리로 하나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종교평화캠프, 종교평화캠페인 등으로 각국에서 수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구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평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화 교육을 제시하고 평화 교사를 양성하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과 청년들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 세상을 이룰 것을 외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 가운데 HWPL글로벌11지부 종교연합사무실은 2023년 6월 16일 한국불교 태고종 낙산 선국사, 대한불교 총화종 천해사 두 사찰과 MOU 체결과 동시에 국제법 지지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종교지도자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MOU를 체결한 한국불교 태고종 낙산 선국사 회주 선진스님은 “어떤 일을 하던 자기 희생 없이는 이루기 힘든 일인 만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정치•사회•종교 지도자들 한사람 한사람 찾아다니면서 다 같이 힘을 모아 총소리와 전쟁으로 희생되는 사람이 이 땅에 없도록 전쟁을 종식시키는 국제법 10조 38항이 UN에 상정되도록 힘을 모읍시다”라고 하셨고, 대한불교 총화종 천해사 주지 법운스님은 “평화기원을 위한 활동이라면 종교를 초월하여 협력하는 우리가 되자. WE ARE ONE!”을 외치며 MOU체결 소감을 전했다.

평화는 어떤 기관이나 국가, 단체의 대표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구촌 구성원 모두가 이 일에 참여해야 한다. 더이상 귀한 생명의 희생 없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가는 평화의 세상이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란다. WE CAN DO IT! WE AR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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