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거장' 가수 권인하와 '거리공연의 거장' 성악가 노희섭의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천둥' 오는 7월 개최
'록의 거장' 가수 권인하와 '거리공연의 거장' 성악가 노희섭의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천둥' 오는 7월 개최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3.06.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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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포스터
                        '천둥' 포스터

[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록의 거장' 가수 권인하와 '거리공연의 거장' 성악가 노희섭의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가 오는 7월22일 오후 2시, 7시 서울 강서구 소재 스카이아트홀에서 ‘천둥’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호랑이가 울부짖듯 시원하게 소리를 뽑는 창법의 천둥 호랑이로 잘 알려진 권인하와 1000회가 넘는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온 노희섭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연이다.

특히 권인하는 지난 2016년부터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포효' 콘서트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며 가요계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클래식 공연과의 첫 컬래버레이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10년간 주역 성악가로 활약하다 11년째 거리공연을 펼치는 노희섭 역시 대중들에게 클래식 거장으로 다가서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선언한 노희섭 성악가와 대중가요의 거장인 권인하와의 합동 공연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티켓예매처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공연 주최사는 "각자 영역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한 두 레전드의 무대는 벅찬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공연의 문의와 예매 정보는 인터파크, 예스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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