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호 순천부시장, 2023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개최
유현호 순천부시장, 2023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개최
취임 직후부터 국비 확보, 박람회 현장점검까지 잰걸음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3.07.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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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7일 유현호 부시장 주재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7일 유현호 순천부시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여름맞이 준비상황과 장마로 인한 현장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7일 유현호 순천부시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여름맞이 준비상황과 장마로 인한 현장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정원박람회 총괄 브리핑,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박람회 총괄 브리핑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요와 운영 현황, 주요 핵심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유현호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박람회 입장객 변화 추이와 향후 개최될 주요 문화행사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박람회 주요 핵심 콘텐츠를 손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람회 여름맞이 준비 상황과 지속된 장마로 인한 피해 상황 유무 등을 꼼꼼히 챙겼다. 

한편 3일 취임한 유현호 부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일, 11일 양일간 개최되는 부시장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로 순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여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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