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구슬땀
광명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구슬땀
농협중앙회와 힘 합쳐 피해지역 일상회복 총력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3.07.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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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전병인 기자=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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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호우 피해 지역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신속히 봉사활동을 편성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농가 연계 및 물자 지원을 받아 함께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했다.

광명도시공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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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일동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딸기재배 하우스를 찾아 오염된 상토를 제거하는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보태며, 피해 지역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광명도시공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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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동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사는 피해지역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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