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내야 할까? 그렇다면 이런 방식은 어떨까?
‘1인 지식창업’이란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큰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작지만 꾸준한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시니어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것이다.
신간 ‘지금은 시니어 지식창업시대다’는 실제로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한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들이 겪은 실패 사례를 분석해 봄으로써 우리가 피해야 할 함정과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단순히 이론적인 이야기를 넘어 실제의 예를 통해 자신만의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지식창업은 단지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도구입니다.”
“수년간의 경험과 광범위한 지식을 가진 시니어, 이제 그 지식을 활용하고 그것을 가치 있는 서비스나 제품으로 전환하라!”
이제 세상은 더 이상 일터에 머무를 필요가 없으며 여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 경제적 안정까지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지식창업은 세상의 변화에 맞춰 우리의 삶을 재편하는 훌륭한 도구이다. 지식과 능력을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일하고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은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태플릿PC만 있다면 가능하다.
시니어들은 지식창업에 대해 배울수록 본인의 능력과 가능성을 더욱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자신감과 확신은 남은 노후를 더 오래,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식창업은 단순히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이 아니다. 이것은 시니어의 삶에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는 이 책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저자 백지안은 브런치 작가, 전자책 작가다. 40대에 교대 편입하여 15년간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다. 디지털 글쓰기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정년퇴직을 앞두고 1인 지식창업가로 활동 중이다. 공저 『위로』 전자책 『미라클 확언131』, 『글 꽃이 피었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