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아나운서,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MC로 격조 높은 진행
이서영 아나운서,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MC로 격조 높은 진행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3.10.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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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디지털뉴스부=최근 고령화가 심각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가 모여 고령화 세대를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적 문제에 대한 해법과 대응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5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그랜드 제너레이션(Grand Generation) ‘초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그 대응법을 모색하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서영 아나운서,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MC로 격조 높은 진행
이서영 아나운서,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MC로 격조 높은 진행

아나운서계 바비인형인 지성과 미모의 이서영 아나운서가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전체 MC를 맡아 차분하고 품격있는 진행을 보여줬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에서 7% 이상을 차지할 때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이고, 우리나라는 각각 2000년, 2018년에 고령화 사회와 고령 사회에 접어들었다며, 2025년부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2036년엔 인구 3명 중 1명꼴로 노인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며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수준이라 급속한 고령화와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에 현명하게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령자, 고령사회에 대한 우리들의 의식 전환과 함께 그 대응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후 세션에는 합장 박수의 다이어트, 혈액 순환, 치매 예방 등을 강조하며 연사들에게 큰 박수를 유도했다.이날 컨퍼런스는 내외경제TV와 약사신문이 주최하고 GG리서치그룹이 주관했다.

또 식품의약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한국상품학회, 대한약국학회가 후원했다.

컨퍼런스 주제인 그랜드 제너레이션은 55세 이상이 제2의 인생을 살하고 있는 베이버부머와 X세대 일부를 칭한다. 2023년 현재, 1969년생 이후 약 20년간 코호트 분석 한국 최다 인구 집단이며 막강한 잠재 소비력을 가진 블루칩 소비자를 의미한다.

컨퍼런스에는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당면한 사회적인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께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반재동 내외경제TV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언론으로서 고령화 사회 전환을 조명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는 전례 없이 빠르게 진행 중인 한국의 고령화 속, 모두가 맞이하게 될 고령기를 그랜드 제너레이션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방향의 정책, 산업, 지원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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