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쓰는 가을편지’ 「한화생명 콘서트」, 감동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음악으로 쓰는 가을편지’ 「한화생명 콘서트」, 감동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2004년부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 등 3개 도시에서 4회 공연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무대 펼쳐
양희은씨가 직접 관객 사연 소개, 음악 선물… 감동 이벤트도 눈길
  • 여성훈 기자
  • 승인 2023.10.25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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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월)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월)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월)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월)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내외통신]여성훈 기자=깊어가는 가을, 음악으로 울림을 전달하는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가 개최됐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2004년부터 개최중인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문화공연이다.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에서 10월 10일(화)~24일(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높은 객석 점유율과 매회 역대 공연 이상의 무대 만족도를 갱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올해는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해, 따뜻한 선율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콘서트> 포스터
                       <한화생명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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