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빅데이터 컨소시엄 출범
한국 빅데이터 컨소시엄 출범
30일, 중소기업 4개업체 협약식 가져
  • 민준상 기자
  • 승인 2016.06.3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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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개의 중소기업이 30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내외통신=민준상 기자)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개의 중소기업이 첨단 융복합 핀테크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선점에 나섰다.

글로벌 복합 마케팅 플렛폼 기업 (주)솔비포스, 스마트 기반 온라인 통합 지불 솔루션 기술기업 (주)키위웍스,  신개념의 관광 콘덴츠 기업 한민족(주), 에코드라이브, 모니터링 및 탄소금융 개발 전문기업 (주)에코페이는 30일 에코드라이브 국제모니터링 센터에서 한국 빅데이터 컨소시엄(회장 차명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컨소시엄은 현재 진행 중인 5만여개의 POS와 IOT, O2O서비스사업에 스마트기반의 첨단 지불 솔루션을 숙박, 관광분야 사업에 접목하고,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 인센티브를 온라인 마켓, 금융 플렛폼 사업과 융합하는 새로운 첨단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이번 한국 빅데이터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주)에코페이 이영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의 지불 솔루션 기술과 탄소 금융의 융합은 개인과 기업, 국가정책이 동반 성장하는 획기적인 의미가 있으며, 환경과 소비에 대한 페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 융합책임을 맞은 (주)솔비포스의 유영식 공동대표는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이 컨소시엄을 통해 확보되는 매출만 연간 1,000억이 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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