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에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또 다시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인질극 테러다.
최소 30명을 놓고 경찰과 대립중인 IS는 교전 중 경찰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hotel artisan bakery. 외국공관이 한 데 모여 있는 지역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사진제공=CNN) |
다카는 외국공관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아티산베이커리호텔이라고 전해진다.
작년에도 6월29일을 기점으로 IS건국기념 테러를 프랑스,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동시다발로 자행하는 등 미치광이 공격을 종교의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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