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첫눈 펑펑 온 날, 함박눈 맞으며 즐기는 서핑 ‘짜릿’
시흥시,첫눈 펑펑 온 날, 함박눈 맞으며 즐기는 서핑 ‘짜릿’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3.11.17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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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시흥시 거북섬을 순백으로 물들인 17일, 전국 곳곳에 내린 첫눈으로 세계 최대의 서핑 축제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11개국에서 참가한 서퍼들은 새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2.4미터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갈랐다. 필리핀, 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하늘 가득 내려오는 첫눈에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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