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민 박철언, "어머니 그리운 내 고향"
청민 박철언, "어머니 그리운 내 고향"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3.1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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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

청민 박철언
청민 박철언

 

     고향 떠나 멀리서
     하루 하루 생활에 쫒기면서도

     어릴 적 고향 친구
     정다운 고향 거리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내 고향


     친구들과 다투던 학교 앞 골목길

     금지된 강가에서 멱감던 그 시절
     갈치구이 된장찌개
     어머니의 따스한 밥상
     이젠 모두 떠나가고 변해버렸지만 
     어머니 내음 나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아 그리운 어머니
      가고 싶은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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