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은 지난 12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1·4동 주민, 지역 시민단체, 상인 단체와 부평갑 시·구의원 등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의정보고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에서의 의정활동과 부평1·4동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를 설명하며, 현안별 사업 경과·예산 확보 현황을 주민들께 보고했다.
국회 의정활동 성과로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과(산자위·행안위) 인천지역 입법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국회 최초로 발의한 전세사기방지법·반값 임대료법·횡재세법 등 서민 경제를 위한 활약을 소개했다.
이어 부평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캠프마켓 명품공원 조성 사업과 GTX-B노선 조기 착공, 경인전철 지하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계획, 제2인천의료원, 부평 상권르네상스, 신트리공원 지하주차장 등 주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성만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부평 현안을 챙기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부평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부지런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성만 의원은 부평1·4동에 이어 15일 일신동·부개1동, 19일 소상공인 대상, 21일 십정1·2동, 부평3동, 27일 부평2·5·6동, 1월 5일 산곡3·4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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