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동대문교회(담임 신규수·이하 신천지 동대문교회)가 지난 15~16일 이틀간 동대문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지역민에게 현장의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신천지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수료생들의 현장 모습과 목회자 수료생 수료소감문 ▲말씀 교류 MOU 체결과 간판 교체 ▲하늘문화 질서와 안전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등 당시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사진들로 전시됐다.
또한 ‘백문이 불여일견’ 말씀 세미나와 각종 건강 체험 부스와 각종 게임, 수료식 포토존 그리고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신천지 동대문교회 관계자는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올해는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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