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 국리민복상 ’ 4 년 연속 수상
전주혜 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 국리민복상 ’ 4 년 연속 수상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4.0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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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전주혜 국회의원 (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 ‧ 운영 ‧ 예산결산특 별 위원 ) 이 27 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 국리민복상 ( 국정감사 우수의원 )” 에 4 년 연속 선정됐다 .

전주혜 국회의원
전주혜 국회의원

전국 270 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1,000 여 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하여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 · 평가하는 ‘ 국정감사 우수의원 ’ 제도는 지난 25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평가시스템이다 .

전주혜 의원은 21 대 국회 첫 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무이탈 의혹과 추미애 장관의 외압 의혹을 시작으로 , 2021 년에는 김만배와 권순일 대법관 간의 이재명 경기지사 선거법 재판거래 의혹을 , 2022 년에는 ‘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 대표 ’ 라는 탄탄한 논리를 내세우며 국리민복상을 수상하였다 .

이어 2023 년 21 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전주혜 의원은 ▲ 법원의 재판 지연에 따른 국민의 기본권 침해 ▲ 대선 당시 야당의 가짜뉴스 살포에 대한 수사 지연 ▲ 文 정부의 통계 조작 등 입법기관으로서 행정부와 사법부의 과오를 지적하는 한편 ,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법제처의 노란버스 유권해석 등을 지적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

전주혜 의원은 “ 힘이 진실이 아닌 진실이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 ” 며 “ 국리민복의 의미를 되새겨 강동 주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 ”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번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 국감의원 ’ 시상식은 오는 1 월 3 일 수요일 오후 3 시 국회 헌정기념관 ( 박물관 )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