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22 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22 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
22 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되찾아 오는 데 앞장 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

시장 .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여수를 잘 알고 탁월한 업적을 낸 실력가 ,

민주당 핵심으로 힘있고 정직한 주철현이 압승해 여수발전에 최선다할 것 !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4.01.1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활동중인 주철현 국회의원이 1 월 17 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 대총선 여수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주 의원은 내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데 이어 , 설 전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주철현 예비후보는 고문 및 자문단 , 공동 선대위원장 , 공동 선대본부장 , 각급 상설위원회 · 특별위원회 , 실무본부장 등 1,000 여명의 여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

주철현 의원은 전남 현역 국회의원 중 김원이 ( 목포 ), 윤재갑 ( 해남 • 완도 • 진도 ) 의원에 이어 3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이다 .

주 의원은 여수시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이용주 전 의원 , 박기성 전 교수 등과 민주당 공천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지난해 11 월 26 일 ∼ 27 일 양일간 남해안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 주철현 의원은 45.1% 로 지지율로 15.4% 지지율을 보인 이용주 전 의원을 30% 가까운 큰 격차로 압도하는 등 월등한 지지율을 과시한 바 있다 .

또 작년말 KBS 광주방송총국이 광주 •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18 곳 가운데 15 곳에서 여론조사을 실시하였으나 , 여수시갑 선거구는 현역 주철현 국회의원에 대적할 만한 뚜렷한 상대 후보가 표출되지 않아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주철현 의원은 22 년 대통령 선거에서 , 전남 국회의원 중 최초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 당내 경선 및 본선 때 전남을 책임지고 앞장서 활동해온 대표적 친명계 의원으로 , 이재명 대표로부터 당 인권위원장으로 , 홍익표 원내대표로부터는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당의 핵심인사로 활동중에 있고 , 이재명 당대표가 중앙위원장으로 있는 기본사회위원회 전남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대표의 복심으로 활동중에 있다 .

지난 1 월 6 일 개최된 ‘ 주철현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 에서 ,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 원내부대표 , 전남총괄선대본부장으로 당을 위해 헌신하고 세계 대표 해양관광도시 조성 ,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 육성 등 여수의 미래 먹거리인 신해양시대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민주당의 승리와 여수의 도약을 위해 힘써 달라 " 고 격려한 바 있다 .

또 주의원은 국회의원 4 년간 여순사건특별법 . 해양레저관광진흥법 . 수산부산물재활용촉진법 등 제정법을 3 개나 성안한 데다가 , 여수의 숙원이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 여수전남대병원 설립 방침 공식확인 , 여수고속도로 건설 용역비 확보 ,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 여수항 미래 100 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실시 ,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적극 반대활동 전개 등으로 다른 국회의원과는 차별화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

민주당내에서도 임기 4 년 중 3 번이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고 , 지역구 관리를 매우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당대표로부터 1 급 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을 뿐 아니라 , 지난 22 년 대선에서는 지역에서 86% 의 이재명 득표율을 기록한데 이어 , 지방선거에서는 지역위원회가 공천한 정기명 시장등 18 명 후보 중 17 명이나 당선시키는 압승을 거둔 바 있어 , 타 지역위원회의 모범이 되기도 하였다 .

민주당 ‘ 검사범죄대응 TF’ 로 활동하면서 , 3 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 , 의결했고 , 작년 12 월에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사 2 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직접 제안 설명하면서 , 당내 다른 검사 출신 의원들과는 차별화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철현 의원은 ,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이재명 당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앞장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 로 규정하고 “22 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득표율로 압승해 , 이재명 대통령만드는데 앞장서겠다 ” 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