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 “4 년 종합 의정종합대상 수상 ” 의정활동 우수상 15 차례
신영대 , “4 년 종합 의정종합대상 수상 ” 의정활동 우수상 15 차례
이번 수상으로 의정활동 우수 관련 수상 15 회 달성
“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군산 발전 위한 헌신 계속해 나갈 것 ”
  • 전예은 기자
  • 승인 2024.02.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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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전예은 기자=전북 군산 신영대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 제 21 대 4 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 의정종합대상 )’ 을 수상했다 .

의정종합대상은 4 년 동안의 본회의 출석률 , 상임위원회 출석률 , 대표 법안 발의 성적 및 통과율 , 국정감사 성적 , 대정부 질문 활동 등 12 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신영대 의원은 제 21 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 ,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 특히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 관련 추경 예산 심의에 참여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나아가 예결소위원으로 전북도와 군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신규확보와 증액에도 큰 성과를 올렸다 .

또한 , 원내부대표로 국회 운영위에서 활동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점검하고 각종 정책과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밝혀냈다 .

국정감사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고 , 배달의민족 대표에게 국정감사 증인 신문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도록 촉구했다 .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의 유명무실함을 최초로 제기하며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도 기여했다 .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표 체제 하의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신 의원은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ESG 전문 교육과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에너지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유류비 탄력세율 인하 개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으며 ,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확대를 위한 이격거리 규제 개선법도 발의하였다 .

신영대 의원은 “ 오는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회의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 국민 삶의 질 제고와 대한민국 및 군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이어 “ 의미 깊은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 국민과 군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 이번 수상을 통해 신 의원은 4 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 총 15 회에 걸친 의정활동 평가 관련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