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 대한민국과 정읍 ·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총선 5 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
윤준병 국회의원 , 대한민국과 정읍 ·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총선 5 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
공약 ( 프로젝트 ) : 지방경제 회생 ( 回生 ), 고르게 잘사는 동행 ( 同行 ), 농어촌 재구조화 ,
동진강 새시대 , 서해안철도 건설
윤 의원 , “ 능력이 검증된 ‘ 진짜 민주당원 ’ 윤준병이 약속한 공약 반드시 이행해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것 ”
  • 전예은 기자
  • 승인 2024.03.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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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전예은 기자=전북 정읍시고창군 예비후보 윤준병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국회 농해수위 ) 은 5 일 ( 화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지난 1 월부터 발표한 총선 공약을 종합해 ‘ 총선 5 대 공약 발표 ’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윤준병 의원은 지난 1 월 17 일 ( 수 ) 재선 출마를 선언하며 “4 월 총선은 ‘ 미래로 진보냐 , 과거로 퇴보냐 ’ 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며 능력이 검증된 ‘ 진짜 민주당원 ’ 윤준병이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고자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 ” 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윤 의원은 재선 출마 공식화에 이어 1 월 28 일 ( 일 ) 에 곧바로 총선 제 1 호 공약을 발표했고 , 제 2 호 ∼ 제 4 호 공약에 이어 지난 3 월 3 일 ( 일 ) 에 제 5 호 공약을 발표했다 . 윤준병 의원이 발표한 총선 5 대 공약 프로젝트는 ① 지방경제 회생 ( 回生 ) 프로젝트 , ② 동행 ( 同行 ) 프로젝트 , ③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 , ④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 ⑤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이다 .

이날 전북특자도의회 기자실에서 총선 5 대 공약을 설명하며 윤 의원은 “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 오만과 독선으로 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국민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다 ” 면서 “ 특히나 지방은 수도권 중심의 정책으로 지역간 경제력 차이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 지역민의 삶의 질 격차 확대 등의 문제로 지역인구 감소와 같이 지역경제 기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 고 진단했다 .

윤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제 22 대 국회에서는 퇴행하는 국정의 기조를 바로잡고 ,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이어 윤준병 의원은 “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면서 성장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성장과 복지의 균형의 정책을 펼치겠다 ” 며 “ 특히 지방소멸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경제 , 농산어촌의 재구조화 등에 집중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이를 위해 국가과제로 ‘ 지방경제의 회생 ’, ‘ 도농 ․ 빈부 ․ 약자와의 동행 ’, ‘ 살기좋은 농산어촌 만들기 ’ 를 , 지역과제로 ‘ 정읍의 동진강 회생 ’ 과 ‘ 고창의 서해안 철도건설 ’ 등을 제 22 대 총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먼저 「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 로서 “ 시골마을에서도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경제정책을 대전환하겠다 ” 며 , 지방경제를 뒷받침해 온 지역사랑상품권 ( 지역화폐 ) 의 예산도 윤석열정부의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고창의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이어 특권과 반칙이 통용되는 사회가 아닌 약자의 삶을 보듬는 ‘ 억강부약의 정치 ’ 를 실현하고 “ 함께 더불어 인간답게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 ” 며 「 동행 ( 同行 ) 프로젝트 」 를 추진한다 .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조세의 누진기능을 강화하여 노인 ․ 장애 ․ 여성 ․ 청년 등 사회적 복지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

“ 농어촌을 사람이 돌아오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 도 추진한다 . 여기에는 빈집 및 폐교정비 , 농어촌의 거점마을 조성 , 도심재생 본격화 , 농어촌 맞춤형 교통모델 운영 등이 포함됐다 .

또한 「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 로서 동진강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이다 . 정읍의 젖줄인 동진강의 치수 ․ 이수기능 보강과 관리체계를 국가로 일원화하고 , 하천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정읍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동진강을 모두 뚝방길로 연결하고 , 낙양보의 개설과 36 홀 규모의 파크장 설치 , 억새꽃 축제를 개최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서해안 철도관광시대를 뒷받침할 「 서해안철도건설 프로젝트 」 도 추진된다 . 서해안 철도건설 계획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북도와의 공동용역을 추진하면서 예타 면제를 받기 위한 특별법도 제정하는 등 Two-Track 으로 동시에 추진한다 .

윤 의원은 ” 약속한 5 대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 더 나은 미래 』 를 앞당기겠다 “ 며 ” 능력이 검증된 진짜 민주당원 , 윤준병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