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통신]전예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조재희 국회의원후보는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발표했다.

조재희 후보는 "경제침체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은 결국에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된다고 정부와 지자체에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조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위한 대책을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

풍납동과 방이동에 송파구에서 가장 큰 2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점포수도 방이시장이 132개, 풍납시장에 160개의 상점이 장사를 하고 있다.

이어 조후보는" 지역의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하기에는 주차시설 등과 같은 부대시설의 개선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조재희 후보는 “지역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주변 전통시장과 지역소상공인의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다”며 “그러나, 많은 주민들이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하며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하기 위해선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지자체나 정부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비용 지원과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과 공동배송센터 지원과 전통시장 환경개선 비용지원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대책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이어“경제적 침체로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신용등급하락에 대한 신용등급 재조정과 신용대사면을 실시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제기를 지원해야 한다”며 정책적 지원 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조재희 후보는 “지역상권이 활성화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 경제가 선순환된다”면서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