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본 사람 ,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내겠습니다 !
싸워본 사람 ,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내겠습니다 !
  • 전예은 기자
  • 승인 2024.03.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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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전예은기자=김성주 의원은 12 일 , 전북대학교 故 이세종 열사가 전날 5·18 민주화운동 기간 ‘ 첫 사망자 ’ 로 공식 인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故 이세종 열사가 5·18 민주화운동 사망사건의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된 것은 故 이세종 열사가 1980 년 5 월 18 일 새벽 계엄군의 살인적인 폭력에 희생된지 무려 44 년만이다 .

이와 관련하여 김성주 의원은 “ 故 이세종 열사의 5·18 민주화운동 ‘ 첫 사망자 ’ 공식 인정을 환영한다 ” 면서 “ 전북은 민주당의 심장이자 , 동학농민혁명 , 4.19 혁명의 효시가 된 4.4 시위 , 5.18 최초 희생자 이세종 열사의 혼이 깃든 민주화운동의 성지 ” 라고 밝히며 , 전북에서 “ 싸워본 사람 ,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겠다 .” 밝혔다 .

한편 , 김성주 의원은 윤석열 정부를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면 입을 막아버리는 “ 입틀막 폭력 정권 ”, 소중한 국민 159 명이 생명을 잃어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 비정한 정권 ”, 해병대원의 순직 은폐를 위해 수사 대상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는 “ 범죄도피 정권 ” 이라고 비판했다 . 그러면서 “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주도 민생도 , 평화도 있을 수 없다 ” 고 밝히고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부를 끝장내는 선거로 규정했다 .

아울러 김성주 의원은 “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하고 , 문재인 대통령을 외면하며 선거때마다 당을 옮겨다니며 민주당을 공격했던 후보 , 유권자에게 20 대로 거짓응답하라고 시키는 후보는 윤석열에 맞서 당당히 싸울 수 없다 ” 면서 “ 한결같이 민주당과 함께 싸워온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배신과 분열의 낡은 정치 끝내고 무능부패 윤석열 정권 끝장내겠다 ” 고 강조했다 .

나아가 김성주 의원은 “ 김성주는 평생을 싸워왔다 ” 면서 “20 대에는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맞서 싸웠으며 , 두 차례 투옥과 수배를 당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 30 대에는 노무현과 함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싸워왔다 ” 고 주장했다 . 또 , “ 새만금 예산삭감에 항의해 삭발을 했고 , 전북의석 10 석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이렇게 평생을 싸워왔지만 싸우지 않는다고 하고 , 많은 일을 해왔지만 한 일이 없다고 한다 .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편하게 산 적이 없으며 , 쉽게 나선 일이 없다 . 끊임없이 어려운 도전을 해왔다 ” 고 덧붙였다 .

끝으로 김성주 의원은 “ 오늘은 낡은 정치와의 마지막 승부 ” 라면서 “ 과거로 되돌아 가서는 안된다 ” 고 밝혔다 . 또 , “ 한결같이 민주당과 함께 싸워온 김성주가 이재명과 함께 배신과 분열의 낡은 정치 끝내고 무능부패 윤석열 정권 끝장내겠다 ” 고 포부를 밝히면서 “ 김성주를 선택해달라 ” 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