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리우패럴림픽 선수들 격려해…
문체부 장관, 리우패럴림픽 선수들 격려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방문예정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6.08.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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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내외통신DB)

(내외통신=최미리기자)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2일(금) 오후 3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할 것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2016 리우패럴림픽’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숙소와 식당 등 편의시설을 점검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은 ‘2016 리우패럴림픽’의 출전을 위해 지난 1월 18일(월)부터 이천훈련원 등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현재 보치아와 사격, 수영, 양궁, 유도, 탁구, 사이클, 역도, 육상, 휠체어테니스, 조정 등 11개 종목에 141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2016 리우패럴림픽’ 대회는 오는 9월 7일(수)부터 9월 18일(일)까지 12일간 176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11개 종목 139명의 선수단(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해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및 종합순위 12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기간 동안 안전사고와 부상에 특히 유의하고, 최초로 실시되는 애틀랜타 전지훈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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