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한 소식통은 "오늘 새벽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백령도에서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며 "귀순자는 전마선(목선)을 타고 백령도로 왔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귀순자는 귀순 의사를 밝히면서 신분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고 현재 관계기관에서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백령도 해안까지 전마선을 타고 접근해왔고 이를 발견한 해병대 초병에게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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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소식통은 "오늘 새벽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백령도에서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며 "귀순자는 전마선(목선)을 타고 백령도로 왔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귀순자는 귀순 의사를 밝히면서 신분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고 현재 관계기관에서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백령도 해안까지 전마선을 타고 접근해왔고 이를 발견한 해병대 초병에게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