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5.3 지진발생, 아직 피해보고 없어
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5.3 지진발생, 아직 피해보고 없어
  • 정옥희 기자
  • 승인 2016.09.23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티베트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는 루롱 남서쪽 104km이며 진원의 깊이는 25km이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사진=irisedu 홈페이지 캡쳐)

(내외통신=정옥희 기자)경주 지진으로 한반도 전역이 지진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23일(현지시간) 오전 1시23분께 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도 같은 시각 규모 5.1의 지진이 중국 쓰촨성(四川省) 간쯔창(甘孜藏)에 있는 리탕 자치현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루롱 남서쪽 104km이며 진원의 깊이는 25km이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