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진하 기자)트리플 스트레스에 직장여성들의 피부가 시달리고 있다. 트리플 스트레스는 미세먼지 자외선 같은 유해환경과 과로, 수면부족 등의 피부유해요소를 일컫는다. 직장여성들이 공통으로 안고 사는 트리플 스트레스는 ‘화장 안 먹는 피부’와 ‘피부노화’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지적된다. 트리플 스트레스에 대한 직장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트리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피부는 화학물질에 민감하다. 따라서 자극 없는 화장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적정영양공급이 이뤄져야 한다.
최근 오름(대표 김태규)에서 출시한 ‘퍼스트 에이드 키트’ 마스크 팩은 이 같은 요구를 반영,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민감성 피부에도 전혀 자극이 없는 순한 에센스로 조성되었으며,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고 새싹추출물을 비롯한 바다포도 병풀, 모링가추출물 등 100% 천연성분이 함량된 제품이다.
또 옥시의 가습기 화학물질과 일부 화장품에서 검출되어 물의를 빚고 있는 살균제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여성소비자들의 우려를 지울 수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름의 김태규 대표는 “퍼스트 에이드 키드 마스트 팩은 카보머, 디소듐이디티에이 등과 같은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원료를 100% 자연추출물만으로 조성했다”라며 “천연보존제, 천연향, 천연시트 등 역시 천연소재만을 사용해 트리플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자극을 원천 차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피부영양공급을 위해 새싹보리 새싹브로콜리 새싹해바라기 새싹땅콩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새싹에 풍부한 천연 미네랄과 비타민 무기질 등을 10% 이상 함유하도록 조성했다”라며 “대부분의 제품들이 정제수를 70%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정제수를 별도로 첨가하지 않고 새싹보리효모발효추출물과 검정콩비피다발효추출물 등의 바이오카타리스트 기능 자연추출발효원료를 사용, 100% 성분함량으로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이 마스크 팩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트리플 스트레스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에 충분한 영양물질을 공급해 화장 잘 먹는 피부로 빠르게 회복하도록 했다”라고 평가했다.
일반적인 마스크 팩의 제형은 점증제를 사용한 고농도가 대부분이지만 ‘퍼스트 에이드 키트’ 마스크 팩은 화학 점증제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보습제로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분말 등을 통한 저농도 에센스를 사용했다.
또 대부분의 마스크 팩들이 20분만 지나도 피부온도로 응고되어 끈끈해지는 것과는 달리 ‘퍼스트 에이드 키트’ 마스크 팩은 이러한 응고를 막기 위해 페퍼민트와 알로에 물질을 높은 함량 함유시켜 1시간이 지나도 에센스가 응고되지 않도록 했다.
김 대표는 “퍼스트 에이드 키트 마스크 팩은 저분자 저농도 발효 에센스가 피부삼투압을 통해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흡수과학을 도입한 것”이라며 “특히 자연추출물의 여과를 통해 저분자화 함으로써 피부흡수를 돕도록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100% 천연물질로 조성된 ‘퍼스트 에이드 키트’ 마스크 팩의 에센스는 유칼립투스나무 펄프를 이용해 만든 리오셀 시트에 담았다.
투명에 가까운 34g의 이 시트는 부착한 지 1시간이 지나도 보습성분의 외부유출을 막아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피부의 수분을 탈취하는 일반적인 시트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체 페퍼민트와 알로에 추출물의 cooling 작용을 통해 에센스 응고방지는 물론 피부진정효과와 탄력강화에 도움을 주어 트리플 스트레스로 화장 안먹는 피부를 빠르게 안정화 시키는 특징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