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영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오후 5시께 청와대 인적쇄신 개편안 발표됐다.
이날 청와대 이원종· 안종범· 김재원· 우병우· 김성우 수석이 교체됐다. 또 이재만·정호상·안봉근 비서관도 사표수리 됐다.
신임 민정수석 비서관에는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이, 신임 홍보수석비서관에는 배성례 전 국회대변인이 내정됐다.
한편 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은 추후 내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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