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성공대상 크리에이티브부문 대상 수상 홍영욱 퀸벨애드 / 아토아트 대표
대한민국성공대상 크리에이티브부문 대상 수상 홍영욱 퀸벨애드 / 아토아트 대표
건강과 행운을 주는 고귀한 선물 ‘옥화’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7.01.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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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욱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16년간 몸담아온 광고전문가로, 지금은 종합광고회사 퀸벨애드와천연옥화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아토아트에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전략적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내외통신=김재윤 기자)퀸벨애드와 (주)아토아트의 홍영욱 대표는 지난 12월 6일 국회 본관에서 시행된 제6회 대한민국성공대상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홍영욱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16년간 몸담아온 광고전문가로, 지금은 종합광고회사 퀸벨애드와 천연옥화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아토아트에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전략적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30년 광고인의 길에 주어진 상, 더 성장하는 계기 되길

홍영욱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수석국장까지 역임하며 삼성그룹, 신세계, KT, CJ, 신한은행, 라미화장품 등 대형광고주의 광고를 기획, 제작, 집행해왔다. 1992년에는 제일기획 최우수사원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광고인 최고의 영광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광고제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우수상과 중앙, 한국, 경향, 매경 광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앞선 크레이티브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3년도에 광고사업자로 독립해 사회 첫발을 내디딘 이후로 30여 년간 광고인으로 활약해 왔으며, 차별화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제일기획에서 16년간 일하면서 효율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에 대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직장생활은 반복되지만 늘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짜내야 하는 일인 만큼 광고는 저에게 늘 설렘과 새로움을 주었고 그 재미에 빠져 세월이 가는지 모르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홍 대표는 광고인으로 30년을 맞이한 시기에 대한민국성공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오랜 기간 일을 해 오다보니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많은 분들께 축하 메시지를 받아 기쁘고 앞으로 사업에도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30년 동안 해오던 일을 되돌아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고 그간의 활동을 매듭짓고 다시 새롭게 출발해보려고 합니다.”

선물의 습관을 바꾸는 옥화’로 2017년 다시 비상할 터

 
홍영욱 대표는 (주)아토아트에서 아름다움과 행운을 전파하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토아트 사업은 압구정 매장에서 품격 있는 제품에 빠져 있던 차에 장혜순 회장과도 인연이 닿아 2012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아토아트 장혜순 회장이 홍대표의 광고 이력과 심미안을 알아보고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하면서 또 다른 세계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아토아트는 1996년에 설립되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사업을 시작으로 50개 이상의 이태리 TOP BRAND 및 홍콩, 대만, 중국 등 30여개의 BRAND들과 독점 계약을 맺고 최고급 은장식품과 맞춤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아토아트의 제품 중에서 천연 옥화는 주목받는 신제품으로 올해 주력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옥화는 조선일보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화려하게 등극했으며 올 한해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기대주가 될 전망이다. “옥화는 행운을 가져다 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선물로 전하는 분의 정성이 평생 간직되는 것이기에 매우 값진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선물을 받고 나서 집에 좋은 일이 생겼다는 분들도 많아요. 김영란법 때문에 공직자와 관공서에는 제한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진정한 선물이 가치를 나타낼 것이라 봅니다.”
홍대표는 2017년 옥화의 제품 슬로건을 ‘선물의 습관을 바꾸는 옥화’로 정하고 홍보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오프라인 홍보에 치중해 왔다면 이제 온오프라인으로 양쪽으로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많은 이들에게 행운과 건강이 깃든 귀한 선물을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신뢰와 신용, 시대의 흐름을 따라오는 유연함과 크리에이티브로 승부

홍영욱 대표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정직과 신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진실’이며 서로 간에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새옹지마를 느끼는데 끝까지 좋게 가려면 도덕관이 투철하고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기본을 지키고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가 지금까지 오며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 된 것이다.
홍 대표는 정유년 붉은 닮의 해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바로 홍대표가 닭띠이면서 홍이라는 성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정유년 붉은 닭은 저와 통하는 의미이고, 정유년은 환갑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기운이 와서 새로운 발전이 있을 것 같고 좋은 일도 많았으면 하는 특별한 기대도 해 봅니다. 정유년에는 제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시련의 시기를 잘 넘겨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을 맞아 붉은 닭처럼 새벽을 깨우는 우렁찬 소리와 힘찬 기상을 받아 큰 날개 짓을 하는 홍대표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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