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국격, 트럼프 황교안과 뒤늦은 통화 일정 잡아
무너진 국격, 트럼프 황교안과 뒤늦은 통화 일정 잡아
  • 정옥희 기자
  • 승인 2017.01.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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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제서야 한국의 정상과 통화를 하려고 한다. (사진=내외통신DB)

(내외통신=정옥희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제서야 한국의 정상과 통화를 하려고 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이후 러시아, 독일, 일본 등 각국 정상들과 통화를 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29일(한국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다.

또 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통화한 후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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