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두 아들 아버지와 가족 뮤지컬 참여, 연기자와 드럼세션으로
‘박준규’ 두 아들 아버지와 가족 뮤지컬 참여, 연기자와 드럼세션으로
이정민 아나운서, 남편과 1:100에서 선의의 경쟁펼쳐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7.02.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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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3대가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BS2)

(내외통신=최유진 기자)배우 박준규가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3대가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그는 이같이 밝히며 “어릴 때부터 내 직업을 이어받겠다고 하면 콜이라고 했다”며 “큰 아이가 연기하고 싶다고 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 둘째도 연기로 전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규는 “가족이 뮤지컬을 하고 있다. 큰 아들은 연기자로 출연하고 작은 아들은 드럼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셋이 잘 지내고 있다”며 “큰 아이가 착실하고 성격이 좋다. 같이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칭찬해주고 싶은데 잘 못하겠다. 다른 동료들이 보고 있는데 내 아들을 칭찬하지 못하겠다”며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KBS 이정민 아나운서도 1대100에 출연해 ‘만능 아나운서’라는 별명에 걸맞는 순발력과 재치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이정민 아나운서의 남편도 100인 중 한명으로 참여해 이정민 아나운서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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