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미얀마 최대 통신사 'MPT'에 서비스 제공... 모바일 경험 증진
젬알토, 미얀마 최대 통신사 'MPT'에 서비스 제공... 모바일 경험 증진
  • 정옥희 기자
  • 승인 2017.02.27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가 미얀마 최대 통신사로 2,30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MPT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사진=내외통신DB)
(내외통신=정옥희 기자) 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가 미얀마 최대 통신사로 2,30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MPT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MPT는 젬알토의 Device Management, Advanced Over-The-Air (AOTA)를 도입해 가입자 관계를 강화하고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전 세계에서 모바일 시장 성장세가 4번째로 빠른 미얀마는 지난 2012년 10%였던 모바일 보급률이 2016년에 63%로 급등하며 현재 글로벌 모바일 가입자의 6%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에 4G 네트워크를 도입한 MPT는 Device Management의 첨단 통계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사용자 및 기기 데이터 사용량 취합 및 분석을 통해 사용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AOTA 등 다른 솔루션까지 활용해 원격 서비스 제공에 있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고객 경험을 증진시키고 통신망 교란 빈도를 감소시켰다.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가 미얀마 최대 통신사로 2,30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MPT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MPT는 젬알토의 Device Management, Advanced Over-The-Air (AOTA)를 도입해 가입자 관계를 강화하고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전 세계에서 모바일 시장 성장세가 4번째로 빠른 미얀마는 2012년 10%였던 모바일 보급률이 2016년에 63%로 급등하며 현재 글로벌 모바일 가입자의 6%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에 4G 네트워크를 도입한 MPT는 Device Management의 첨단 통계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사용자 및 기기 데이터 사용량 취합 및 분석을 통해 사용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AOTA 등 다른 솔루션까지 활용해 원격 서비스 제공에 있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고객 경험을 증진시키고 통신망 교란 빈도를 감소시켰다.

가와세 코이치(川浩一) MPT-KSGM 합작법인 최고영업책임자는 “MPT는 젬알토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가입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개발,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앞두고 있다”면서 “MPT의 주요 목표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업계 내에서 검증된 기술과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젬알토와의 협업을 통해 미얀마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성을 확대하고 우수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젬알토의 남아시아, 일본 지역 영업을 전담하는 사쉬다르 토타드리(Sashidhar Thothadri) 팀장은 “MPT와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미안마 모바일 시장에 혁신과 신뢰성, 성장 역량을 더하고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MPT는 젬알토의 솔루션 제품군을 활용해 가입자 행동 파악에 있어 전략적 우위를 가져가는 한편 최고 수준의 이동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젬알토는 디지털 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로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31억 유로에 달하며 18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 젬알토는 갈수록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디지털 세계에 신뢰성을 공급하고 있다.

젬알토의 기술과 서비스는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신원 정보를 인증하고 데이터를 보호해 개인 기기, 커넥티드 오브젝트, 클라우드 및 이들 사이에서 안전함을 유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