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석정순 기자)강원도 동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18분께 강원도 동해시 동북동쪽 54km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동해상 지진과 관련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다 약 1시간 30분 앞선 7시52분께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km지진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라면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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