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성모 마리아 같은 생활 했다"
에바, "성모 마리아 같은 생활 했다"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7.03.10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에바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저희 부부는 계절부부”라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쳐)

(내외통신=최유진 기자)방송인 에바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저희 부부는 계절부부”라고 말했다.

9일 방송에서 애바는 이 같이 밝히며 남편과 봄, 가을에만 부부생활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에바는 “남편이 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장에서 강사로 지내고 있다”면서 “남편 얼굴을 거의 못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예전 어머니 시절 아버님들이 하시는 마도로스와 비슷하다”면서 “아이가 7명인데 집에 7번 들어오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에바가 독박 육아를 하고 독박 임신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에바는 “임신기간 동안 모든 것을 했다. 혼자 초음파를 찍고 입덧을 했다”면서 “성모 마리아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