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최유진 기자)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6개월간 ‘내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이 두 차례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섭섭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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