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최유진 기자)그룹 NRG 출신의 문성훈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성훈은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 한 뒤 약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훈은 2005년 11월 7집 발매를 앞두고 NRG를 탈퇴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문성훈은 가방제작자로 변신해 현재 대형 공방을 운영중이다. 또 사업 수완도 좋아 최근 수트 원단 사업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문성훈을 제외한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은 NRG 데뷔 19주년 팬미팅을 열고 재결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컴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문성훈은 최근 시작한 원단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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