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최유진 기자)MBC ‘복면가왕’ 톰과 제리 중 톰의 정체가 밝혀졌다. 톰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가수 자전거를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다. 이날 ‘톰’은 풍부한 성량과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고, ‘제리’는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제리’가 승리했다. ‘톰’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유재환이었다.
한편 제리는 걸그룹 러블리지의 멤버인 케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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