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영권 기자)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더민주당 대선 후보의 ‘문재인 1번가’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신 총재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1번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정책 쇼핑몰이 아니라 2040만을 위한 정책 쇼핑몰 꼴”이라며 “세대 간 대결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대간 휴전설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헌정사상 최초, 정당사상 최초 정책 쇼핑몰 인정하지만 6080세개는 빗 좋은 개살구 쇼핑몰 꼴이다”라고 꼬집어 말했다.
한편 더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정책 홍보 사이트 ‘문재인 1번가’는 18일 한동안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될 만큼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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