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두번째 문재인 광주 유세, "제가 바로 준비된 대통령"
이번 대선 두번째 문재인 광주 유세, "제가 바로 준비된 대통령"
  • 김세은 기자
  • 승인 2017.04.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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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민주당 대선후보가 29일 호남지역에서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내외통신=김민재 기자)

(내외통신=김세은 기자)문재인 더민주당 대선후보가 29일 호남지역에서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문 후보는 전북 익산, 전남 순천·목포, 광주 등 호남 4개 도시를 누볐다.

문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두 번째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지역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충장로 우체국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문 후보는 광주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현장에는 추미애 대표와 송영길, 박영선, 박주민, 이해찬 등 더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