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설명회는 매년 수천명의 학부모가 몰리는 대표적인 영재학교·올림피아드 설명회다. 일부 지역은 좌석이 부족해 예약이 마감되거나 추가로 좌석을 비치하는 등 영재학교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설명회는 CMS 대치·목동·평촌 영재관의 대표 강사가 연사로 나서 △2018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2019학년도 핵심 대비 전략 △2018학년도 특목고·자사고 대비 전략 △수학·과학올림피아드 분석 및 대비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에게는 CMS가 특별 제작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꿈의 백서’ 6권(△영재학교 분석 자료집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 자료집 △자사·특목고 입시 자료집 △중등 내신 대비 자료집 △CMS 영재관 프로그램 △CMS 중고등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MS 영재관은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8개 영재학교) 789명 가운데 23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7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 시험에서 3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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