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화생명,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최대 4개월 간 사무공간 및 각종 인프라 무상 제공 통해 창업 지원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7.08.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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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창업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 간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사장 차남규)은 청년창업 지원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가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이하 드림플러스63)는 창업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 간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플러스63 내 고정석 및 인프라 제공, 이벤트 행사 참여기회 부여, 멘토링, 드림플러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연계 및 파트너십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1일이다.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 내 사무공간 입주는 9월 4일부터 가능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정적인 예비창업가라면 나이, 성별, 학력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최종 5개팀을 선발한다. 선발공고 및 접수관련 안내는 드림플러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예비창업가들에게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인 드림플러스63의 설립 취지를 살리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꿈을 이뤄 나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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