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나를 가꾸는 시대’다. 몸을 멋지게 만들겠다고 헬스장이나 운동센터를 사람들이 꽉꽉 메우고 있는 현실에 이른바 ‘트레이너’라는 직업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트레이닝을 토닥토닥’은 국내 최초 피트니스 큐레이터이자 현재 호텔 신라 삼성 레포츠 퍼스널 트레이너인 저자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제시하고, 트레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본인의 경험담을 밑바탕으로 구성했다.
또한, 동료와 자신에게 배우는 회원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옮겨 더욱 생생한 트레이너의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을 하면 단연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질문인 '근육 키우는 법'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들이 내는 책은 운동법 위주의 트레이닝 기법서인데 비해 ‘트레이닝을 토닥토닥’은 트레이너에게 필요한 덕목과 태도 등을 수록해 트레이너의 인성 함양을 강조했다고 출판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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