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오늘 결혼...톱스타 부부 탄생
송중기·송혜교 오늘 결혼...톱스타 부부 탄생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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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송혜교를 이어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 <자료=송혜교 인스타그램>
(내외통신=이유정 기자)배우 송중기(32세)와 송혜교(36세)가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언론 비공개 결혼식으로 식전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은 없으며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인 가수 옥주현이 맡는다. 이광수와 유아인이 편지 낭독,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던 이들은 지난 7월 5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송 커플은 유럽 신혼여행 후 서울 이태원에서 신혼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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