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대한뉴스신문(주)과 2017 대한민국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와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했다.
하정열 작가는 예비역 육군소장으로서 북한학 박사이자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 6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파리 루브르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 8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6년 코리아 파워리더 서양화부분 대상’과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체부장관상)’, 일본의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을 수상했으며 ‘통일아리랑’이라는 장편소설로 ‘황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하정열 화백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아우르는 보다 좋은 작품을 그려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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