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장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인사로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중심 시정' 운영을 내세우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문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 순회 정책 공약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에 위임받은 권한은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양산발전을 위하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중심 시정'운영의 목표를 강하게 내비쳤다.
조문관 예비후보는 15일 많은 비를 맞으면서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시민중심 시정' 운영에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했다.조 예비후보는 부산지하철 웅상지역 연장, 재래시장 현대화로 시장경제 활성화 방안, 회야천을 사람과 문화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등 웅상발전과 시민행복에 대한 공약을 일찌감치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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