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전병인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8월 9일(목)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는 범세계적 우호봉사단체인 국제와에즈멘에서 회원들의 국제친선을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이번 여수세계대회는 1982년 서울, 2006년 부산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문 의장은 “국제와이즈멘 세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천혜의 비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여수에 와 주신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 의장은 이어 “2022년은 와이즈멘 창설 100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시점이다. 슬기로운 지도부의 리더십과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팔로우십을 바탕으로 국제와이즈멘이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전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제73차 국제와이즈맨 여수세계대회는 명예대회위원장인 박지원 의원,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등과 전 세계 국제와이즈맨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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