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동, 어르신들을 위한 The 안전한 동네 만들기
남제동, 어르신들을 위한 The 안전한 동네 만들기
남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심경로당 만들기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8.09.29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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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여성훈  기자=남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환)는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남제골 「안심경로당 만들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심경로당 만들기
남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심경로당 만들기

'남제골 「안심경로당 만들기」사업’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14개소)에 피난 대피도를 비치하고, 재난 유형별(화재, 전기, 폭염 등) 행동요령 리플릿을 제작배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의 생활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사업이다.

서맹이(남정경로당, 74세) 어르신은 “남제동 안심마을 사업을 실시하여 노인의 건강과 경로당 생활환경에 특별히 더 신경써주고 살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탁종수 남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한 남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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