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헬로비너스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끈적끈적’과 함께 히트곡 ‘오늘 뭐해’,‘비너스’ 등 총 3곡만 소화할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당황하지 않고 기색 없이 흔쾌히 ‘멸공의 횃불’,‘멋진 사나이’를 불러 군 장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활동중에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헬로비너스는 3~4종류의 군사를 평소에도 연습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복상의에 쇼츠를 매치한 센스 있는 무대의상으로 화려한 각선미를 뽐내며 입영장병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께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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