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민복지과 상복 터졌다.
김해시 시민복지과 상복 터졌다.
직원 2명 보건복지부 장관,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8.10.3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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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민복지과 장문희 팀장<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 시민복지과 장문희 팀장<사진제공=김해시>

[내외통신]김종일 기자=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김해시 시민복지과 직원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복지과 장문희 희망복지팀장과 김근정 주무관이 주인공이다.

장문희 희망복지팀장은 찾아가는 복지·현장중심의 복지를 실천하고, 특히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급지원제도'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김해시 사회안전망 구축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시 시민복지과 김근정 주무관<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 시민복지과 김근정 주무관<사진제공=김해시>

 

또 김근정 주무관은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로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을 주제로 발표한 경상남도 주최 '복지분야 서비스 향상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김해시는 복지사각시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는 등 '희망복지 도시' '김해건설'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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