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공주는 외로워’신도롬을 일으켰던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44년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청순가련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김자옥은 최근까지도 SBS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젊은 세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의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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