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10년째 이웃사랑 실천
한국교통안전공단, 10년째 이웃사랑 실천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8.11.27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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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1200장을 기탁한 가운데 기탁된 연탄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1200장을 기탁한 가운데 기탁된 연탄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내외통신] 김종일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탄 1200장을 양산시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이웃사랑 실천은 올해로 1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기탁한 연탄은 1사 1촌 사랑 나눔 시책에 따라 참사랑교통보사단과 함께 관내 수급자 가정 4세대에 전달됐다.

이국성 덕계동장은 "국내 연탄 사용량의 감소로 연탄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후원의 손길이 반갑다"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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